여자 기숙사에 잠깐 갔는데, 금요일 밤 늦은 시간이라 다들 자거나, 텔레비전을 보며 놀거나 밖에 놀러 나갔겠지..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방에 있는 책상을 거실에 모두 옮겨 놓고 도서관처럼 만들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에 아주 감동을 받았지요. 서로 고향은 다르지만 언니, 동생처럼 서로 챙기고 모르는 것도 가르쳐 주며 행복을 만들어 가고 있었습니다.
지금 흘리는 땀과 눈물이 시간이 지난 후 큰 기쁨과 환호가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여러분~ JIA YOU!